[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4세대 걸그룹들이 연이어 도쿄돔에 입성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도쿄돔은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도쿄돔은 약 5만 명의 관중 수용이 가능한 곳이며, K팝 가수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들에게도 오르고 싶은 무대로 꼽히고 있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2007년 비가 가장 먼저 도쿄돔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2PM, 엑소, 빅뱅,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도쿄돔 무대에 올랐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20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요계 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븐틴과 아이브가 같은날 동시에 출격해 대격돌을 벌인다. 세븐틴과 아이브는 현재 남자-여자 아이돌 중 톱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그룹 모두 발매하는 앨범마다 높은 앨범 판매량은 물론 각종 음원차트까지 휩쓸며 남다른 저력을 펼치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를 발매한다.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세븐틴 라잇 히어'를 활용한 앨범명이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여자 아이돌들이 그룹 탈퇴 후 혹은 공백기에 연이어 BJ 활동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던 걸그룹들이 BJ로 전향,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자체가 여전히 화제다.26일에는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아프리카 BJ로 데뷔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서지수는 아프리카TV에 개인 채널 '떠찌수'를 개설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다. 트렌드가 빨리 돌아가기도 하고, 그 중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 중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망한 여행, 망한 맛집도 괜찮은 '파워P'들의 즉흥 여행이 시작된다.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은 16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온라인 즉흥 미니 제작발표회에서 색다른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대한민국 톱 MC’ 전현무와 ‘톱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뭉친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신선한 재미와 꿀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잠을 자다 말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올 2월 가요계도 여자 아이돌 그룹들로 뜨거울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연이어 대표 걸그룹들을 출격시키는 것이다. 먼저 YG의 미래 베이비몬스터가 1일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을 발매하며 포문을 연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따뜻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YG는 '스턱 인 더 미들'에 대해 "처음 마주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베이비몬스터만의 감성으로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뛰어난 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5)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또 다른 축구 국가대표와 여자 아이돌 출신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26)와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영우와 양예나가 열애 중인 게 확실하다는 글들이 연이어 게재됐다.한 누리꾼은 "울산현대 소속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와 에이프릴 멤버 양예나 연애 중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을 거다. 핸드폰 케이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가 음악 유통ㆍ플랫폼 회사 드림어스컴퍼니와 전략적 협업을 맺고 글로벌 IP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한다.미스틱스토리는 SK스퀘어 자회사인 드림어스컴퍼니와 500억원 규모의 음반 및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미스틱스토리는 드림어스컴퍼니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 ·음반 글로벌 유통 및 IP 기반 사업의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한다. 미스틱스토리 뮤직&엔터사업부문 한정수 대표는 "미스틱스토리의 지난 3년간 음원, 음반 매출은 매년 2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X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를 발매하는 소감과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밝혔다. '본 투 비 XX'는 기존 질서에 저항하면서 틀에 갇히는 것을 싫어하고 표현에 거리낌이 없이 타인에게 위험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X'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배후로 지목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B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더기버스 안성일, B이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4일 밝혔다.소장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의 안성일과 B이사는 자신들과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어트랙트 업무를 방해하고, 어트랙트를 기망하거나 어트랙트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과거 제작한 걸그룹 더러쉬 출신 주이서(활동명 제이미)가 김민희(활동명 미니)에 이어 이른바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입을 열었다.주이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인 지난 22일 "'그알' 정도의 공신력 있고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 웬만한 연예 유튜브 영상보다 더 어설프게 방송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좀 놀랐다"라고 글을 썼다. 그는 "미니가 워낙 시원하게 얘기해줘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며칠 동안 화가 나서 못
[스포티비뉴스=사직, 김민경 기자] 나눔 올스타가 2년 연속 웃었다. 나눔 올스타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나눔 올스타는 지난해 6-3 승리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나눔은 김혜성(2루수, 키움)-이정후(중견수, 키움)-채은성(1루수, 한화)-최형우(지명타자, KIA)-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 KIA)-노시환(3루수, 한화)-박건우(우익수, NC)-박동원(포수, LG)-김주원(유격수(NC)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풋살은 '도시의 스포츠'다. 넓은 운동장이 많지 않은 현대 사회에 최적화된 운동이다.축구의 절반 수준인 10명만 모이면 되고 큰 운동장도 필요 없다. 좁은 공간에서 적은 인원이 발을 맞추다 보니 공 만져볼 기회도 그만큼 많다.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생활체육 열풍을 타고 풋살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풋살연맹 추산에 따르면 현재 국내 풋살 동호인 숫자는 약 25만 명 선. 스포츠 메카, 생활체육 허브를 표방하는 많은 시군구가 풋살장 건립을 빼놓지 않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케플러가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확정 지었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는 오는 5월 20일과 21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을 시작으로, 6월 2일과 3일 나고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10일과 11일 양일간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케플러 재팬 콘서트 투어 2023 '플라이-바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에 나서게 됐다. 앞서 지난해 9월 열린 일본 데뷔 쇼케이스는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분 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소녀 리버스' MC이자 멘토 역할을 맡은 왓쳐 아이키가 소녀들에게 날카로운 피드백을 쏟아내 긴장감을 더했다. 6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 '소녀 리버스' 8회에서는 본선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소녀들의 고군분투기와 싸늘한 연습실 분위기가 공개됐다. 최종 데뷔 5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결선 무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인 만큼 다소 경직된 분위기가 감지된 것. 특히 이날 영상에는 오랜만에 연습실에 모여 무대를 준비하는 소녀들을 향해 거친 쓴소리를 날리는 왓쳐 아이키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아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케플러가 오늘(3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케플러는 2022년 1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부터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케플러는 2021년 엠넷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을 통해 톱9으로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 앨범부터 남다른 성적을 내며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기록했으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스포티비뉴스=정헤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2023년 새해를 이끌어갈 여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 소비자 투표를 통해 202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케플러(Kep1er)가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2’에 선정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발휘했다.1일 케플러는 데뷔곡 ‘와 다 다’로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2’에 선정됐다.‘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2’는 라인 뮤직의 독자 로직으로 산출한 연간 랭킹을 바탕으로, 2022년에 새롭게 상승하거나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 또는 곡에게 보내는 상이다.케플러는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2‘를 포함한 '라인 뮤직 어워드'의 2022년 연간 랭킹 부문에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수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29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케플러가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음반 타이틀곡 ‘와 다 다’가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2022년 10월 기준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회 이상),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 작품을 발표한다.앞서 케플러는 데뷔 3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10개월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케플러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앨범 '퍼스트 임팩트'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 그리고 지난 1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로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올해 데뷔한 케플러는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신인 그룹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써클차트 집계에 따르면 케플러는 데뷔앨범 '퍼스트 임팩트'로 39만 5161장의 누적 판매를 기록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케플러(Kep1er)가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한다.케플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이에 앞서 케플러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엔 레트로한 컴퓨터 모니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모니터에 글리치 효과와 함께 앨범명과 발매일인 "TROUBLESHOOTER", "2022.10.13 thu 6pm kst"라는